레누치의 말발굽이라 알려진 그린벨트의 남쪽에 철길과 평행하게 위치한 이 식물원은 19세기부터 매년 봄이 되면 대중에게 개장된다. 수입된 이국적인 식물에서부터 크로아티아가 원산인 식물까지 식물원의 자랑이라 할 수 있는 10,000여 종이 넘는 식물을 이 곳에서 만날 수 있다
일몰 시간까지 운영되며, 입장료는 무료이다. 하지만 이곳에서는 잔디를 밟거나, 고성, 자전거 이용, 꽃을 꺾는 등의 행위는 규칙에 의해 엄격하게 금지되고 있다. 녹음과 싱그러운 향기의 조합은 진정한 도심 속의 오아시스를 만들어 낸다. 식물원은 미하노비체바 거리Mihanovićeva 에 위치하고 있는데, 이 거리는 크로아티아 국가 '아름다운 우리의 조국Lijepa naša domovino'의 작사가 안툰 미하노비치Antun Mihanović의 이름을 따서 불리게 되었다
운영시간: 월-화요일: 오전9시 ~ 오후 2시 30분 수-일요일: 오전 9시 ~ 오후 7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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